박서준 원지안 선남선녀 커플, 지리멸렬 연애사(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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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원지안 선남선녀 커플, 지리멸렬 연애사(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지독한 사랑의 귀환을 예고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측은 11월 12일 배우 박서준, 원지안의 연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만남 세 컷 요약본을 공개했다.
극 중 이경도는 모난 것도, 부족한 것도 없이 무난한 삶을 살아온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회사에서 보도한 불륜 스캔들로 인해 기억 속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다. 불륜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가 바로 옛 연인 서지우였던 것. 반면 불륜 스캔들로 인해 그토록 원하던 이혼을 성취한 서지우는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이경도를 찾아가 그의 일상을 휘젓기 시작한다.
특히 두 번의 이별 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경도와 서지우는 서로를 만났다 하면 스무 살 때로 돌아간 듯 투닥거리기 바쁜 상황. 상대를 사랑하며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서로에게서 배운 이경도와 서지우가 과연 세 번째 만남에서는 이전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지리멸렬한 연애사가 담겨 그들의 과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했던 첫 연애 시절에 이어 상대의 아픔까지 보듬어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된 두 번째 연애 시절까지 이경도와 서지우의 얼굴에는 미소가 서려 있다.
그러나 두 번째 이별 뒤 다시 만난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에서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맴돈다. 조금 더 건조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이경도는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서지우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이경도의 시선 공세에도 서지우는 여전히 천진한 얼굴로 이경도를 바라본다.
이에 한때는 한없이 사랑하던 연인이었으나 지금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각자의 인생에 잊지 못할 사랑의 흔적을 남긴 만큼 서로의 존재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2월 6일 첫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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