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다음 달 첫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마스터로 활약한다. 개그맨 이경규, 댄서 모니카 등과 함께 심사한다. "평소 트로트 신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부를까' 하고 놀란 적이 많다. 유소년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예심 녹화를 진행했다. 시즌1~3(2019~2024) 우승자 송가인·양지은·정서주에 이어 누가 시즌4 왕관을 쓸 지 기대가 크다. 제작진은 "박세리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참가자에게 마음에 와 닿는 심사평을 해줬다"며 만족했다. 이경규와 MC 김성주는 "박세리가 이렇게 감정 표현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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