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알 먹어도 멈춰지지 않는 틱…초2 키우는 싱글맘 고민 토로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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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약을 13알 먹어도 틱을 멈출 수 없는 초2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2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엄마는 “아들은 원래 밝고 착한 성격인데, 틱이 심해지면서 일상이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며 눈물을 보인다. 실제 촬영에서 확인된 금쪽이의 틱 증상만 무려 9가지라는데. 호흡을 방해할 만큼 증상이 심해져 숨쉬기조차 힘든 순간이 반복되는 금쪽이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이 모인다.
선공개 영상 속에서는 엄마가 떠나자 돌변한 금쪽이의 모습이 보여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평온한 주말 아침,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틱 증상 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던 금쪽. 그러나 엄마의 출근 후 상황이 급변한다. 밖에 나가고 싶다는 금쪽이에게 선생님이 엄마의 부탁으로 ‘받아쓰기 단어 5개’를 시행하지만, 금쪽이는 제자리를 빙빙 돌며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소리까지 내는데. 대체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연필을 집어 던지며 거센 반응을 보이는 금쪽. 그런데 글씨를 그림처럼 그리는데. 이를 본 선생님은 단어를 다시 써 보라며 이야기하자 갑자기 발악하며 울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다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며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극단적인 행동을 보인다.
과연 금쪽이가 받아쓰기 도중 오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21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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