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사생활 침해 경고 “사옥+연습실 지속적 방문 금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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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지오디/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측이 사생활 침해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팬 여러분의 건전한 팬 문화 조성 및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od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완전체 단독 콘서트 'ICONIC BOX'(아이코닉 박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60도 좌석 개방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임에도 전석 매진되며 국민 그룹 god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금 체감하게 했다.
'ICONIC BOX'는 내년 1월 데뷔 27주년을 맞이하는 god가 여전히 유효한 울림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향후 여정을 담아내는 공연이다. god는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과 서사를 토대로 수만 명의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음은 god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젬스톤이앤엠 god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우선, god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개 스케줄(사옥 및 연습실 등)에 지속적인 방문 및 협의되지 않은 서포트 전달 사례가 발생하여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사전에 협의되지 않는 서포트의 경우 현장 상황 및 보관, 전달 등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서포트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메일로 신청 후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의 건전한 팬 문화 조성 및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