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뮤지컬 배우 차지연, 제2의 린 꿈꾼다…트로트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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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지연은 MBN '현역가왕3'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이미 지난 18일 진행된 '현역가왕3' 첫 녹화에 참여해 출중한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내달 첫 방송되는 '현역가왕3'는 내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랜 시간 뮤지컬 배우로 사랑받았던 차지연은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을 연다. '현역가왕1' 린, '현역가왕2' 환희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주목받을 전망이다.
2023년 첫 방송한 '현역가왕1'에서는 전유진이 우승했다. 다음 해 진행된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2대 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차지연은 올초부터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 출연하기도 했다. 또 같은 업계 선후배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tvN ‘더블 캐스팅’에서 심사위원과 도전자로 만나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현역가왕3'를 통해 차지연의 모습을 이제 무대 위에서만이 아닌 다양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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