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좀비딸' 주역들, 500만 축배 안끝났다…흥행 기념 대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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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좀비딸' 주역들, 500만 축배 안끝났다…흥행 기념 대만 여행](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1/20251031080119569ylom.jpg)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좀비딸' 주역들은 오는 11월 3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이번 대만 여행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2박 3일 일정으로, 필감성 감독과 일부 배우 등 소수가 참석한다.
이번 대만행은 지난 8월 '좀비딸'의 대만 개봉 당시 스타투어에 나섰던 필감성 감독과 조정석이 영화가 흥행하면 다시 대만을 찾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재방문이라는 후문이다. '좀비딸' 팀은 팬데믹 이후 장기화된 극장가 침체 속에서 값진 흥행을 일군 만큼, 이번 여행은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다시 한번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좀비딸'은 지난 7월 30일 개봉한 후 누적관객수 563만 4742명을 기록, 올해 국내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도 수성 중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영화에 맞춘 적절한 각색과 연출로 재미를 더해 원작 팬과 일반 관객 모두 만족시키는 데 성공한 작품으로 꼽힌다.
배우들의 열연도 흥행에 기여했다. 조정석 이정은을 비롯한 주요 배우들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끈끈한 가족애와 최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들의 열연이 좀비물과 코미디, 가족 드라마라는 장르와 시너지를 내며 따뜻한 웃음과 보편적 감동까지 다잡았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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