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은지원, 재혼 한달 만에 입 열었다…♥9살 연하 아내에 "씻고 나오면 다 준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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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은지원, 재혼 한달 만에 입 열었다…♥9살 연하 아내에 "씻고 나오면 다 준비" ('미우새')

은지원(47)이 재혼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위너 강승윤을 만난 은지원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강승윤의 집으로 은지원이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한 은지원에게 강승윤은 “형 요즘 바이브가 너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훨씬 좋다"며 "씻고 나오면 잠옷이 세팅되어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자기가 해서 나한테 주려고 하는 게 너무 예쁘다"면서 "너무 아내 자랑인가?”라고 쑥스러워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이야 은지원이”라며 놀라워했다. 
강승윤이 “게임 요즘도 많이 하냐”고 묻자 은지원은 “그럼”이라며 “내 와이프는”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6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발표했다. 이후 10월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은지원은 2세에 대해 “자연적으로 생기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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