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메이크업의 아이콘 이효리 "이제 눈가 주름 때문에 스모키 못해" 팬들 충격 ('홍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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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던 중 이효리는 “나중에는 눈에 세로주름이 생기냐. 나는 가로주름만 생긴다”며 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효리는 “이제 눈가에는 어두운 색을 바르지 않는다. 바르면 주름이 더 도드라지고, 눈이 짝짝이인 것도 더 눈에 띄더라”며 스모키 메이크업를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팬들에게 “왜 스모키 메이크업 안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이효리는 “속도 모르고 이것들아. 나도 하고 싶다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과거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스틱은 이효리의 상징적 스타일이었다. 이런 그녀의 고백에, 돌아온 Y2K 유행으로 이효리의 전성기 시절 패션을 참고하던 MZ세대 팬들조차 충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효리 언니 때문에 링귀걸이 사고, 톤다운 된 갈색 파운데이션 샀는데, 노화라니요”라며 놀랐고, 또 다른 팬은 “아직도 언니는 내 맘 속에 유고걸 그때 모습”이라고 남기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이며,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 정착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요가 강사로 변신을 알리기도 했다.
/songmun@osen.co.kr
[사진] OSEN DB, ‘홍이모’ 방송화면 캡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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