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뒤늦게 깨달은 시어머니 故김수미 마음…"김장철 되면 마음 아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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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뒤늦게 깨달은 시어머니 故김수미 마음…"김장철 되면 마음 아려" [엑's 이슈]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며 김장을 하다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으로 불렸던 고 김수미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어요.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요.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라며 '큰손'이기도 했던 고인의 마음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도 전했다. 
이후 서효림은 "김치속이 남았을 땐 석박지. 가평에서 키운 무우"라며 김장 후 석박지까지 담갔다고 밝혀 시어머니를 잇는 '큰손'임을 짐작게 했다. 
한편 서효림의 시어머니인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눈을 감은 것.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 
고인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면서 "연극 '친정엄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다.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해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효림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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