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달걀 논란에도…연극 하차 없다 "교체 생각 하지 않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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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OSEN 취재 결과,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 측은 최근 달걀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이경실의 하차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경실은 오는 24일 옥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페셜 보잉보잉’ 측 관계자는 “관련 논란을 접했고, 이경실을 만나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그러나 출연진 교체 정도의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현재 달걀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구매를 독려한 ‘우아란’이 난각 번호 4번임에도 난각번호 1번, 2번보다 비싼 가격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난각번호 4번은 A4용지 한 장보다 좁은 케이지 않에서 사육된 닭이 낳은 달걀이며, 스트레스가 높은 환경에서 생산되는 만큼 동물 복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다. 일반적으로 난각번호가 커질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편이다. 그러나 난각번호 4번의 이경실의 판매 달걀은 30구 기준 1만 5000원이다. 이는 난각번호 1,2번을 사용하는 동물복지 유정란보다도 비싼 판매가다.
이 가운데 공식 판매 사이트도 잠정 폐쇄되어 논란이 가중됐다. 공식 사이트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대표로 등록된 곳이기에 논란을 피할 수 없다는 반응이 제기됐다.
한편, 이경실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 예정이다. 그는 OSEN과 전화 통화에서 “SNS에 관련한 입장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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