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열애설' 윤채경,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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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떠난 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신부 콘셉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채경이 남긴 문구로 미뤄 해당 사진은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내가 떠난 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보인다.
앞서 윤채경은 이용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자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용대는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해 온 스타 선수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했으며, 딸을 홀로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채경은 2012년 걸그룹 '퓨리티'로 데뷔했고, 이후 에이프릴 멤버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고려거란전쟁'(2023~2024) '컨피던스맨 KR'(2025)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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