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2년차’ 임원희, 이혼 당시 최초 고백..“전처와 쓰던 가구 다 버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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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12년차’ 임원희, 이혼 당시 최초 고백..“전처와 쓰던 가구 다 버려” (‘미우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돌싱 듀오 임원희, 윤민수가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며 돌싱 12년 차임을 밝혔다. 김희철은 “형 같은 경우 이혼 할 때 재산 안 나눴냐”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그런 게 없지 짧아서 그런가”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이혼 1년차’ 윤민수에 “형은 많이 나눴냐”라고 물었다. 윤민수는 “그렇지. 근데 우리는 합의를 잘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살림살이 나눈 것에 대해 “그게 꼭 무슨 재산 분할이라고 보다는 그냥 각자 필요한 거 후 엄마는 바꾸고 싶었던 게 있어서 나눈 거고, 우리는 합의를 되게 예쁘게 했다. 소송 이런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아름다운 이별이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임원희에 대해 “예전 형수랑 헤어질 때 가구는 어떻게 나눴냐”라고 궁금해했다. 임원희는 “나누지 않고 나중에 다 버렸다. 많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김희철과 윤민수가 “너무 아깝지 않냐”, “중고 마켓에 팔지 그랬냐”고 하자 임원희는 “추억은 추억대로 없어지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라며 집을 나올 때는 전처가 그냥 나갔다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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