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울린 이예지 추가합격, 최은빈+김윤이 세미파이널 진출 (우리들의 발라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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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울린 이예지 추가합격, 최은빈+김윤이 세미파이널 진출 (우리들의 발라드)[어제TV]

차태현을 울린 이예지가 추가 합격된 가운데 SM 연습생 출신 김윤이와 최은빈이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11월 4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마무리되고 3라운드가 시작됐다. 계속된 2라운드에서는 ‘시작하는 연인들’ 키워드로 카이스트 조기입학 이준석과 이홍기가 인정한 고1 김수민이 대결했다. 이준석은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 김수민은 이승환의 ‘너를 향한 마음’을 선곡했고 1라운드와 완전히 다른 절제된 작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결과는 96:51로 이준석이 승리해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싸이월드’ 키워드로 짙은 저음을 가진 이서영과 청아하고 아련한 목소리의 이민지가 대결했다. 이서영은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곡했고 “사랑의 시행착오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절규하듯 부른 원곡과 달리 덤덤하고 헛헛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차태현은 “오디션에 많이 나온 곡인데 처음 듣는 노래 같다”며 색다른 소화에 감탄했다. 이민지는 이승철의 ‘인연’을 선곡해 부친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이민지가 가녀린 음색으로 고음을 뽑아내는 데 극찬했고, 정승환은 “처음으로 입이 안 다물어졌다. 최근에 본 라이브 중에 권진아 제외 1등이었다. ‘원하고 원망하죠’도 좋았는데 가창력까지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77:71로 박빙, 6표 차로 이민지가 승리해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가 종료되며 결정된 3라운드 진출자는 ‘비와 당신’ 박서정,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천범석, ‘소주 한 잔’ 민수현,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강지연, ‘왜 그래’ 임지성,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최은빈, ‘디어 문’ 송지우, ‘나와 같다면’ 이지훈, ‘1월부터 6월까지’ 김윤이, ‘그대만 있다면’ 이준석, ‘인연’ 이민지, ‘오르막길’ 최혜나, ‘날 그만 잊어요’ 권미나까지 총 13명.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탑백귀 150명에게 추가합격자를 선정하는 투표를 부탁했다. 득표수 상위 3명에게 추가로 기회를 주기로 했고, 104표 ‘녹턴’ 이예지, 100표 ‘애니’ 정지웅에 이어 87표 동점으로 ‘영원히’ 홍승민과 ‘우울한 편지’ 제레미까지 총 4명이 추가합격 돼 3라운드는 총 17명이 겨루게 됐다. 3라운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탑100’ 듀엣 대결로 진행됐다. 승리 팀은 4라운드 진출, 패배 팀에서는 1명 이상 탈락한다. 3라운드 첫 대결은 들국화 vs 신성우. 고3 동갑내기 이지훈과 강지연이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했다. 서울소년 이지훈과 부산소녀 강지연은 화상채팅으로 연습을 하며 화음을 맞췄고, 커플룩 무대의상도 준비해 귀여움이 폭발했다. 박경림은 영화 ‘비긴어게인’, ‘원스’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22살 동갑내기 최은빈과 김윤이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했다. 최은빈은 노래 영상으로 주목 받고 SM 캐스팅 제안도 받았지만 악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고, 김윤이는 SM 연습생 생활을 5년 동안 했지만 데뷔를 하지 못한 아픔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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