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놀뭐' 3년 만에 하차→유재석, 마지막 인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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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놀뭐' 3년 만에 하차→유재석, 마지막 인사 전한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4일 이번주 방송 오프닝에서 이이경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SEN에 따르면 김진용PD는 "하차 특집을 따로 구성할 수도 있었지만 대규모 프로젝트 '인·사·모 총회' 촬영이 예정돼 있어 녹화를 미루지 않기로 했다"며 "유재석과 멤버들이 오프닝에서 직접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을 기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이경은 AI로 합성된 19금 사생활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이번 하차가 해당 루머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김진용 PD는 "결방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예전부터 하차 논의가 있었다"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이이경의 정확한 하차 이유는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으며, 베트남 영화와 일본 드라마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해외 스케줄이 늘어난 만큼 예능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다만 '나는 솔로'와 '용감한 형사들'은 하차없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이경은 지난달 20일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는 게시글로 곤혹을 치뤘다. 소속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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