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이어 김가은, 10월의 신부 됐다…♥윤선우와 10년 연애 끝 오늘(26일) 웨딩마치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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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이어 김가은, 10월의 신부 됐다…♥윤선우와 10년 연애 끝 오늘(26일) 웨딩마치 [TEN이슈]

지난 25일 배우 김윤혜가 비연예인과 결혼했다는 소식에 이어, 김가은이 4살 연상 윤선우와 10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10년간의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월, 김가은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선우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김가은과 윤선우가 오랜 시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희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자이언트'(2010), '닥터프'(2010),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눈이 부시게'(2019), '킹더랜드'(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4월 종영한 '감자연구소'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신의 퀴즈'(2010),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016), '스토브리그'(2019~2020), '세 번째 결혼'(2023~2024)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내비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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