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애인에게 들은 최악의 말…"하룻밤 보낸 뒤 '시시해'" 초토화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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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애인에게 들은 최악의 말…"하룻밤 보낸 뒤 '시시해'" 초토화 (돌싱포맨)

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6,9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드라마 키스신을 공개해 '돌싱포맨' 멤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상을 본 탁재훈은 "레깅스를 신었냐"며 유독 부각된 엉덩이 라인을 꼬집었고, 이에 최다니엘은 "실루엣에 둔부가 보였다. 팬들이 '엉덩이 키스신'이라고 했다. 그걸 보려고 엄청 봤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다니엘은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20대 때 술자리에서 왕게임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첫 키스를 했는데 이후에 그 누나가 좋아졌다.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뽀뽀하고 나니까 그 누나가 좋아졌더라. 키스하고 두근거렸다. 예전에는 디테일하게 말씀 못드렸는데 왕게임이 무르익었을 때였다. 어린 마음에 설렜다. 몸이 먼저 가도 마음이 뒤따라갈 수 있구나 알게 됐다. 정말 순서는 상관없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여자친구에게 들었던 최악의 말로 '시시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딱 한 번 들어봤다. 애인과 같이 있다 보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지 않냐"고 해 모두를 빵터지게 했다. 
김준호가 "키스를 그렇게 잘하면서"라며 키스신 영상을 언급하자, 최다니엘은 "키스는 시시하지 않다. 위대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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