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썸머' 최성은 "이재욱, 끼가 다분해… 훔치고 싶을 만큼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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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썸머' 최성은 "이재욱, 끼가 다분해… 훔치고 싶을 만큼 부러워"

KBS 새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와 민연홍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욱은 최성은의 첫 인상에 대해 "성은 누나랑 첫 만남에 느꼈던 감정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가 최성은 배우 봤을 때 강렬한 인상이 많았다. 첫 만남에 송하경 캐릭터를 봤는데, 최성은 누나가 사랑스러운 면모를 많이 가진 사람이다. 시청자 분들이 최성은이란 배우가 이런 매력이 있었네 하고 느낄 만큼 많은 변신을 했다. 첫 인상과 간극이 크지만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파트너를 칭찬했다.
이어 최성은은 "저도 이재욱 씨를 처음 식당에서 밥 먹는다고 만났다. 그 때 건실하고 착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처럼 느껴졌다. 그것도 저에게 신선했다. 촬영하다보니 정말 장난기, 되게 분위기 메이커다. 주변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저는 항상 그런 지점을 부러워 했다. 진짜 끼가 다분해서 그 끼를 훔쳐오고 싶어서 따라하고 싶었다. 그런 여유와 유머가 같이 하는 사람으로서 편안하고 부러웠다. 많은 사람들이 이재욱이란 배우를 좋아하는 요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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