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메달만 두 번 땄는데…곽윤기 "전 재산 100만 원 밖에 없어" ('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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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벤쿠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전재산을 공개했다.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8회에서는 쇼트트랙 前 국가대표 곽윤기의 ‘절약’ 과몰입 일상과 꺾기 여신 배아현의 ‘독립’ 과몰입 일상이 그려진다. 그중 곽윤기는 기상천외한 절약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쇼트트랙 前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곽윤기는 “전 재산이 100만 원밖에 없다”며 통장 잔고를 공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방송 활동까지 병행했던 그이기에 더욱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곽윤기는 “지금은 3천만 원 모으기에 도전 중”이라며 “40이 다가오니까 내 집 마련도 해야 하고, 결혼도 준비해야 한다”고 목표를 밝힌다.
곽윤기는 “하루 생활비 만 원으로 버티는 게 목표”라며, ‘지출 최소화’ 삶을 보여준다. 자전거로 이동하며, 페트병으로 포인트를 쌓고 사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해결하는 등 현실적인 절약 스킬을 선보인다. 여기에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함께 ‘무료 운동’에 나서며, 운동부터 샤워까지 모두 공짜로 해결하는 철저한 짠 내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곽윤기는 방송을 통해 “2010년부터 ‘동빙신기’라 불렸다”며 ‘과몰입클럽’ 운영진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은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치며 폭발적인 승부욕을 보인다.
한편,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