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흘러내린 니트에 ‘어깨선 예술’ 시크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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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H&M 성수 오픈 기념 행사(A New Experience in Seongsu)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와이스 미나, 엔믹스 설윤, 아이브 가을, 청하, 아일릿 윤아, 킥플립 민제, 동화, 쿠기, 그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토월에 선 가을은 어깨를 살짝 드러낸 블랙 니트에 워싱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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