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 '응팔' 10주년 콘텐츠 따로 출연…'사내연애' 이별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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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방영 10주년을 맞이해 떠들썩한 10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헤어진 연인' 류준열과 혜리는 서로가 없는 일정에만 함께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10주년을 축하한다.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한 사연을 그린 드라마. 걸스데이 혜리,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등 수많은 청춘 배우들이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드라마는 혜리와 박보검의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으로 끝났지만 실제로는 덕선을 연기한 혜리와 정환을 연기한 류준열이 연인이 되면서 핑크빛 결실을 맺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장기 연애로 오랜 사랑을 키웠지만 끝내 결별했고, 결별 이후 지난해 배우 한소희까지 낀 이른바 '재밌네 사태'로 세간을 시끌벅적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내연애'에서 '장기 커플'이 됐지만 '세기의 결별'을 한 혜리, 류준열의 불편한 이별 후 '응답하라 1988'이 10주년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두 사람의 껄끄러운 재회가 성사되는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
10월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단체 MT에는 류준열이 스케줄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에 애정이 큰 류준열은 MT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따로 시간을 내 10주년 콘텐츠 일부 촬영 분량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혜리와 류준열의 재회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 콘텐츠는 tv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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