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캠핑카 빌려 유인영과 데이트, 주우재 옷 입고 샤워 “쉰내 안 나”(홈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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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캠핑카 빌려 유인영과 데이트, 주우재 옷 입고 샤워 “쉰내 안 나”(홈즈)[어제TV]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유인영과 임장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2회에서는 김대호가 배우 유인영과 함께 주소 없는 집 임장을 떠났다.
이날 김대호와 유인영이 단둘이 임장을 다녀왔다는 소식에 코디들은 "원래는 3명이 가지 않냐"며 김대호를 추궁했다. 김대호가 괜히 "왜요, 우리 둘이 갔는데 왜"라고 한마디했다가 "우리 둘이요?"라고 말꼬리를 잡힌 가운데 옆자리의 양세찬은 "잠깐만, 향수 뿌렸냐. 개밥 쉰내가 안 난다"며 향기가 나는 김대호를 낯설어했다.
과거 김대호는 '홈즈' 300회 특집 경주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났다가 이틀간 샤워를 하지 않아 위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대호 옆자리에 앉았던 박나래는 "옆자리에서 계속 개밥 쉰내가 났다"고 폭로했다.
임장을 떠난 VCR에서는 김대호의 설렘이 그대로 느껴졌다. 김숙의 캠핑카까지 빌려 떠난 임장 여행, 유인영이 불쑥 나타나자 김대호는 쑥스러워하며 인사를 건넸다. 유인영과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도망을 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주우재는 "유인영 씨 나오는 거 알고 있었냐. 근데 저렇게 입고 간 거냐"고 김대호의 옷차림을 지적했는데 김대호는 "저거 내가 제일 아끼는 옷"이라고 해명했다. 박나래에 의하면 실제로 방송 때만 입는 굉장히 멋부린 옷이라고. 김대호가 "바지는 네가 준 것"이라고 하자 주우재는 "집에서 입으라고 준 거다. 무슨 소리냐. 이상한 사람 만들고 있다"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김대호는 유인영에게 반말 플러팅도 시도했다. 84년생으로 동갑이라는 말에 "전 상관없는데 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라고 멜로 눈빛을 보낸 것. 하지만 유인영은 "그건 조금 더 친해지면"이라고 거절하며 철벽을 쳤다.
이후 김대호는 유인영과 캠핑의 여유를 즐기며 본인이 선곡한 노래 '한 여름밤의 꿀'을 트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캠핑카 시동을 잘 못 거는 모습으로 어필에 실패했다. 또 처음 보러간 수리비가 억대는 들어가게 생긴 집에 당장이라도 입주 가능한 자연인 취향을 들켜 코디들에게 "러브라인이 완전 박살났다"는 평을 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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