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없어도 팬미팅 단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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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없어도 팬미팅 단숨 '매진'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만으로 이번 팬미팅 표가 빠르게 동이 났다.
엑소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연다.
SM에 속한 수호, 찬열, 카이, 세훈은 물론 독립레이블 '수수컴퍼니'를 차린 디오 그리고 팀을 떠났던 중국인 멤버 레이 등 6명은 엑소엘을 위해 이번 엑소 활동 준비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첸백시도 자신들의 소속사 INB100 등을 통해 이번 콘서트와 엑소가 내년 1분기 중 발매하는 정규 8집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SM은 첸백시 멤버들의 합의 내용 미이행과 엑소 다른 멤버들과 신뢰 파탄 등을 문제 삼으며 이들 합류에 선을 긋고 있다. SM과 첸백시는 팀·유닛은 전속계약을 유지하되 개인 활동은 INB100에서 진행하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INB100은 백현이 세운 회사다.
첸백시 측은 이와 함께 엑소 IP 사용 등의 명목으로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SM에게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첸백시는 지급할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이번 팬미팅은 작년 4월 열린 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원(ONE)' 이후 약1년 8개월 만에 펼쳐지는 것이다. 엑소의 대표 역주행곡이자 윈터송인 '첫 눈'을 포함한 히트곡을 들려준다. 8집에 실리는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이날 팬미팅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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