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휴 작가, 윌 애런슨·박진주 집들이 초대…서울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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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가 재출연해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천휴 작가가 "지난 몇 년 동안 서울의 호텔에서 머문 날이 일 년 절반 가까이 되더라"라며 서울에 있을 곳을 마련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최근에도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바쁘게 지낸다는 박천휴는 "정산 일부가 들어왔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뉴욕에서 같은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천휴는 대학교 강연, 중고서점 방문 후 집으로 돌아와 손님맞이를 위한 음식들을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박천휴가 집으로 초대한 사람은 '어쩌면 해피엔딩'은 물론 14년째 뮤지컬 작업을 함께한 동료이자 절친인 작곡가 윌 애런슨과 배우 박진주였다. 박천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저의 동업자, 앙숙 윌 애런슨과 2년째 쉬지 않고 같이 뮤지컬을 하고 있는 박진주 배우가 감사하게도 집들이를 왔다"라며 편한 사이인 두 사람을 소개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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