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서 MV 찍은 대디 양키 "K팝과 라틴 만나 새로운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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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서 MV 찍은 대디 양키 "K팝과 라틴 만나 새로운 감각"

1일 하이브에 따르면 대디 양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 질의응답 세션에 참여해 하이브 합류와 지난달 발매한 새 정규앨범 '라멘토 엔 바일레'(LAMENTO EN BAILE)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행은 레일라 코보 빌보드 라틴 부문 최고 콘텐츠 책임자가 맡았다.
대디 양키는 하이브와의 계약에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완벽하다"며 "하이브 팀, 아이작 리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 방시혁 의장 등 많은 이들이 내 프로젝트를 믿고 지원해준 덕분에 이번 앨범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엘 토케'(El Toque)는 국내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조선시대 궁궐의 고즈넉한 아름다움 속에 대디 양키 특유의 에너지가 담겼다.
그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아름다운 나라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았다. 기회가 된다면 백번이라도 다시 가고 싶다"며 "K팝 뮤직비디오의 미학을 늘 좋아해 왔다. 그 감성과 라틴의 에너지가 만나면 분명히 멋진 조합이 되리라고 믿었다"고 했다.
대디 양키는 지난 1995년 데뷔해 레게톤 리듬의 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다. 2023년 은퇴를 선언했다가 올해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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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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