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고쳤다, 200만원 열기구 체험 돈 펑펑 쓰더니 “이제 거지”(콩콩팡팡)[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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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고쳤다, 200만원 열기구 체험 돈 펑펑 쓰더니 “이제 거지”(콩콩팡팡)[어제TV]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고삐 풀린 물욕에 여행 경비 부족 사태' 배우 김우빈의 예약 실수 사고와 경비 부족 사태가 예고됐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3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이날 시장에서 옷을 구매하고 영수증 처리를 하다가 김우빈은 자신의 지금까지의 실수를 알게 됐다. 제작진은 "감사님이 그걸 헷갈려 하고 있다. 저희가 만든 영수증은 그분(사장님)에게 받아야 한다"며 김우빈이 지금껏 영수증을 본인이 수기 작성해온 것을 지적했다. 시행착오를 겪은 김우빈은 정산 모범생답게 바로 수정에 들어갔다. 김우빈은 우정 팔찌를 사며 도경수가 팔찌를 채워주는 와중에도 수기 영수증을 받기 위한 멘트를 고민했고 성실하게 영수증을 받아냈다. 레슬링 티에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로 무장한 KKPP 푸드 임직원은 멕시코 어디서든 환영 받았다. 이광수는 "멕시코 전국에 계신 분과 저는 하나다. 인상 쓰고 클랙슨을 누르신 분이 저와 눈이 마주치고 웃으며 '올라'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전 멕시코 사람이 됐다"며 멕시코 인기스타가 된 기쁨을 맘껏 누렸다. '타코 광인'이 된 도경수가 바라는대로 곱창 타코를 먹으러 갔다. 그동안 먹은 타코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이들은 곱창 타코 맛엔 감탄했다. 평소 곱창을 안 먹는 김우빈도 맛있게 먹을 정도. 너무 맛있어서 두 번이나 추가 주문을 한 이들은 배불리 먹고 떠나면서도 "몇 개 더 먹을걸"이라며 아쉬워했다. 숙소로 복귀해 제작진과 첫 정산 타임을 가지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잠든 KKPP 푸드 임직원은 새벽부터 6인 약 214만 원이나 하는 열기구 투어를 하러 나섰다. 이광수는 하나둘 뜨는 열기구에 "리뷰에서 봤던 올라가서 새로운 삶을 얻으시고 '난 기구에서 다시 태어났다'고 눈물 흘리시던 그분의 마음을 올라가면 더 느끼겠지만 기대된다"며 눈을 빛냈다. 열기구를 타고 테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모두가 "현실감이 없다"며 경치에 반했을 때 기대감에 가득했던 이광수는 홀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광수는 "어우 나는 그만 올라가도 될 거 같은데"라고 했지만 배짱 두둑한 도경수는 "살면서 한번 타볼까 말까 하는데 저 정도 올라가봐야 하지 않겠냐"며 더 높게 올라가달라고 청했고 이광수는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꼼짝없이 주저앉아 있는 이광수에 도경수가 "형 언제까지 어디까지 앉아있을 거냐"고 묻자 고산병을 호소한 이광수는 김우빈이 "형 출연료 받았잖나"라고 타박하자 "그게 뭔 상관이야"라고 버럭했다. 이광수는 최악을 상상하며 "땅에 닿기 전에 죽었으면 좋겠다. 선장님이 가진 거 다 내놓으라고 하면 난 이까지 다 뽑아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기구 투어를 마치고 조식 뷔페에서 식사를 하게 된 KKPP 푸드 임직원은 신기한 식재료를 잔뜩 만났다. 곰팡이 병이 든 옥수수부터 돼지 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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