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X딘딘, 해경 야간당직 근무 합류...'가슴뭉클' 독도 입성기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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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X딘딘, 해경 야간당직 근무 합류...'가슴뭉클' 독도 입성기 (1박 2일)[종합]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독도 입성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해경 정비함정을 타고 독도로 향하게 됐다.
멤버들에게 경비함정을 소개한 이진우 경장은 "가족들이 제일 보고 싶기는 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딘딘은 8박 9일씩 배에 있으면 답답할 것 같다며 해경들을 안타까워했다.
이진우 경장은 가족들과 떨어질 때는 아쉽지만 육지로 돌아왔을 때 볼 수 있다는 설렘이 있다고 전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2명만 선발해서 해경의 야간 당직 근무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문세윤과 함께 전날부터 촬영을 해오고 있는 이준은 "이거 걸리면 끝이다"라며 게임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당직 복불복에는 이진우 경장, 조민지 순경, 송보금 순경이 팀장으로 합류하게 됐다. 해경 팀장들이 원하는 팀원을 2명씩 선택했다.
인간 제로 게임에서 김종민, 문세윤이 당직에서 면제된 가운데 매듭 복불복이 진행됐다.  4개의 매듭 중 2개는 당기면 풀리는 풀리면 당직 면제라고.
조세호는 1번 매듭을 선택, 매듭이 바로 풀리면서 당직에서 면제됐다. 조세호는 다 풀린 매듭으로 줄넘기를 하며 세리머니를 했다.
2번 매듭을 골랐던 이준은 매듭이 풀리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망부석이 됐다. 
마지막으로 남은 딘딘과 유선호는 동시에 매듭 풀기를 시도, 유선호의 매듭이 풀리면서 딘딘이 당직에 합류했다.
멤버들이 취침 준비를 하는 사이 딘딘과 이준은 제복을 입고 당직을 위해 각각 조타실, 기관실로 이동했다.
 
딘딘과 이준은 당직 근무를 마친 뒤 같이 근무를 한 해경들과 함께 라면을 먹었다. 해경들은 양배추를 넣은 라면을 끓여줬다.
이준은 라면을 맛보더니 "오히려 걸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딘딘 역시 근무하고 먹는 맛이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경비함정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 독도 입성을 위해 일어나 일출을 봤다.
멤버들은 눈앞에 독도가 보이기 시작하자 "귀한 영상이다",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것 같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멤버들은 두 조로 나뉘어 보트를 타고 독도로 접안하기 위해 움직였다. 딘딘은 "주먹을 불끈 쥐게 된다"면서 마음이 뭉클해진 모습을 보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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