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새 직업 찾았다…가수 '노건'으로 제2의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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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새 직업 찾았다…가수 '노건'으로 제2의 인생 시작

'아저씨'는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인생은 굴곡져 쉽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헤쳐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너의 길 위에 놓인 조용한 따뜻함', '밤하늘 속 작은 별', '작은 등불이 될게'라는 가사처럼 누군가의 삶에 눈에 띄지 않지만 삶을 조용히 비추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노건은 깊은 울림 속 담담함으로 진심을 전한다. "그동안 연기를 통해 수많은 감정을 표현해왔다"고 밝힌 노건은 "이번에는 노래로 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저씨'가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한 박성웅은 그동안 영화 '신세계', '히트', '검사외전', '내안의 그놈', '웅남이'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났고 드라마 '계백', '라이프 온 마스', '국민사형투표', '개소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앨범 '아저씨'를 발매하고 내년 드라마 '대왕문무'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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