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이태란 접근 의도 의심 "너무 우연이라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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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정인선에게 접근한 이태란의 의도를 의심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가 간 이식 적합검사를 받은 사실을 알았다.
이날 이지혁은 지은오가 친어머니와 만났고, 쌍둥이 오빠가 있지만 간이 좋지 않아 간 이식을 기다린다고 털어놓자 "혹시 너한테 간이식 적합검사해 달라고 했어?"라고 물었다.
학교 다닐 때도 결석을 하지 않았던 지은오가 전날 결근한 것에 의문을 품었던 바, 이지혁은 "그 검사받느라 결근했니? 네 친모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라고 하며 "너무 우연이잖아.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들어?"라고 물었다.
이지혁은 "우연히 클라이언트를 만났는데 네 생모야. 그런데 간 이식이 필요해. 너무 퍼즐이 딱 맞지 않냐"고 의심했고, 고성희(이태란 분)의 부탁에 적합 검사를 받았던 지은오는 이지혁의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KBS 2TV '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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