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국가사업 입찰 성공→물류창고 화재 위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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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 국가사업 입찰 성공→물류창고 화재 위기 (종합)

이준호가 불이 난 물류 창고에 갇힌 김민하를 구해냈다. 16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 12화에서 강태풍(이준호)은 오미선(김민하)을 짝사랑하겠다고 선언하고, 출근길에 길거리 토스트를 함께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김을녀(박성연)는 왕남모(김민석)가 백화점 엘리베이터양인 오미호(권한솔)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미호가 부모님 없이 치매 걸린 할머니와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정미(김지영)은 오미호(권한솔)에게 오범(권은성)의 학교 녹색어머니회 운영을 알리며 “내가 가도 되는데, 예쁜 누나가 가주며 더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다. 오범은 녹색어머니회를 서고 있는 오미호를 보고 예상대로 신나한다. 고마진(이창훈)은 수술용 장갑을 생산하는 업체가 미국에 한 곳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소식은 표현준(무진성)에게도 들어간다. 강태풍은 출발선이 다르다는 고마진의 말에 고민하다 왕남모에게 도매가가 소매가보다 싸다는 것을 듣게 된다. 강태풍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원가로 장갑을 받아올 방법을 생각해낸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출장을 떠난 직원으로 배송중을 찍는다. 표현준은 조달청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미국 오렌지 주스를 백화점에 납품해 자리를 비우라고 시키고, 수술용 장갑의 마진은 12%보다 낮추라고 지시한다. 말레이시아에 간 배송중은 수술중 장갑을 만들던 공장이 미국 회사와 계약이 끝나 베개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배송중은 열흘 전 계약 파기로 수술용 장갑의 재고가 남아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오미선과 강태풍은 싸게 받아오라고 지시한다. 배송중은 갑자기 끊긴 전화에 고민하다 직원에게 다가가 함께 식사하자고 제안하며 원가에서 40%를 DC받는데 성공한다. 강태풍은 배송중이 어떻게든 연락해올 것이라며 일단 가서 기다리자고 말한다. 입찰 11시 15분 마감을 앞두고, 표현준은 먼저 입찰서를 제출한다. 강태풍은 계속 연락을 기다린다. 그때 마감 3분을 남기고 배송중에게 전보가 도착한다. 전보는 ‘5111, 40, OK’이었고, 빠르게 마진율을 계산한 강태풍은 입찰표를 적어서 낸다. 승리는 태풍상사였다. 김을녀는 오미호에게 왕남모와 헤어지라고 말하고, 왕남모는 울고 있는 오미호를 발견하고 절대 안 헤어지겠다며 왜 우리가 바보같이 살아서 망한 것을 남탓하냐고 엄마에게 쓴소리를 한다. 왕남모는 오미호의 손을 잡고 자리를 피한다. 오미호는 “나 사랑 못 받고 컸어도. 우리 할머니, 범이, 우리 언니 다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이라며 김을녀가 한 말을 왕남모에게 받아치고 자리를 뜬다. 사건을 알게 된 표박호(김상호)는 “그 주스가 얼만 줄 알아? 15만불, 2억이 넘는 손실을 어떻게 할 거야”라며 표현준에게 미국에 가서 공부 더 하고 오라고 지시한다. 표현준은 “버티든가 말든가. 나 그 새끼 이기고 경기장 사버릴라니까”라며 거부한다. 표현준은 태풍상사의 첩자인 차선택을 불러내고, 아버지 책상 위에서 집 주소와 가족들 이름을 모두 봤다고 말한다. 차선택은 그만 표현준에게 차용증에 대해 말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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