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되면 더 생각나" 서효림, 시어머니 故김수미 그리움에 울컥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장철 되면 더 생각나" 서효림, 시어머니 故김수미 그리움에 울컥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장 사진을 올리고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는 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생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김치를 나눠주던 모습을 떠올리며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며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추를 절이고 직접 담근 김치를 포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 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뒤 각별한 연을 이어왔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하며 그의 며느리가 됐다.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됐으나, 75세 일기로 별세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인한 심정지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26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6,552
Yesterday 13,507
Max 14,868
Total 959,97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