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반응 뜨겁다…시청률 최고 11%로 1위→4억뷰 돌파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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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반응 뜨겁다…시청률 최고 11%로 1위→4억뷰 돌파 '파죽지세'

tvN 드라마 ‘태풍상사’(연출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는 회를 거듭할수록 잊고 있던 추억과 낭만을 되살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9.9%, 최고 1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였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전국 가구 평균 2.8%, 최고 3.3%를 기록하며 기존의 최고 기록을 뛰어넘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 데이터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닐슨코리아에서 제공한다.
이준호는 강태풍 역에서 첫 회의 강렬한 감정선을 잊지 못한다고 전하며, “병원에서 장례식장으로 가는 아버지와 아들을 보고 주저앉은 어머니의 모습과 부모님을 번갈아 보는 태풍의 1부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태풍의 복잡한 감정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그는 3부 엔딩에서 미선에게 '상사맨이 되어주시겠습니까?'라고 하는 프러포즈 장면도 특별하게 회상하며, 이 장면을 두 사람이 서로를 ‘빛’처럼 비춰주는 순간으로 묘사했다.
김민하는 오미선 역을 맡고 있으며, '태풍상사'에서 태국 에피소드를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꼽았다. 그녀는 “미선이 진정으로 상사맨이 되는 길이 열렸던 회차였다”고 말하며, 갈등과 성장이 엮인 태국 출장의 모든 순간을 기억에 새기고 있다.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앞으로 어떤 명장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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