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이선빈, 이게 '공개연애의 맛'…카메라 앞에서도 애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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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광수는 이날 감독상 시상자로 김우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광수가 무대에 오르는 타이밍에 맞춰 카메라는 객석에 있는 이광수의 연인 이선빈의 모습을 잡았다. 이때 이선빈은 카메라를 피하지 않고 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어 이광수만을 바라보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이선빈의 모습에 이광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지만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김우빈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크게 웃어 보이며 재치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을 타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엽다", "너무 예쁜 커플이다", "두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다", "이선빈 정말 사랑스럽다", "이광수가 복이 많다", "빨리 결혼해라" 등 이광수와 이선빈을 향한 응원과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빈은 영화 '노이즈'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에 출연한 김도연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날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커플 현빈과 손예진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부부가 한 시상식에서 동반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과거 SBS '런닝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8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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