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딸 데리고 한국 온 임신 ♥아내 앞 흡연 “웃음 나와?” 살벌(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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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아내 이아미와 부부싸움을 벌였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출산을 앞둔 이민우, 이아미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쓰레기 버릴 거 없어? 바람도 쐬고 쓰레기도 버리려 한다"라더니 대충 차려입은 옷으로 분리수거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쉽게, 빠르게 돌아오지 않는 이민우에 부친은 "담배 피고 오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이에 이아미는 싸늘한 얼굴을 해 눈길을 잡았다. 그는 "저 만나기 전에 연초를 끊기로 했다. 만나고 난 후에도 약속했다. 아예 안 피우겠다고"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민우가 돌아오자 이아미는 "오빠 왜 이렇게 늦게 와? 왜 이렇게 늦어? 오빠 담배 피워?"라고 물었다. 이민우는 "바깥 바람 쐰 거 가지고 무슨 담배를 피워. 연초 끊었지"라고 말을 돌렸고, 은지원은 "연초 피우는 사람에게는 전자 담배는 담배가 아니다"라며 흡연자의 마음을 짚었다.
하지만 이아미의 화는 풀리지 않았다. 그는 주머니를 뒤지고 이민우의 전자 담배를 발견했다. 이민우는 "장난감이야" "연초보다는 덜 나쁜 거지"라고 했지만, 이아미는 "애 태어나니까 건강 관리한다고 안 피우기로 했잖아. 지금 웃음이 나와?"라고 했다. 결국 이민우는 이아미 손을 잡고 금연 상담을 받으러 나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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