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배고팡' 지목받은 조력자...김종민 낙오시켰다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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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배고팡' 지목받은 조력자...김종민 낙오시켰다 (1박 2일)[종합]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전남 고흥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유자차를 걸고 30초 안에 유자 3개 먹기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5초 만에 유자 2개를 먹으며 어나더 클래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문세윤의 유자 먹방쇼를 신기해 하면서 지켜봤다.
 
문세윤은 8초 만에 세 번재 유자까지 입에 넣고 유자씨를 따발총처럼 내뱉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문세윤은 30초 안에 유자 3개 먹기에 성공하며 멤버들에게 유자차를 안겼다.
멤버들은 유자 미션 이후 1명씩 흩어져서 배고팡 검거 미션과 관련된 인터뷰를 했다.
제작진은 아직 정체가 안 드러난 배고팡에게 조력자를 1명 뽑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력자는 배고팡과 운명을 같이 하게 된다고.
멤버들은 배고팡이 직접 원하는 조력자를 1명 선택한 상황에서 점심으로통장어탕, 장어구이, 서대회무침 등의 고흥 바다 한 상을 걸고 음식퀴즈 개인전을 시작했다.
김종민은 치즈떡볶이를 맞히자마자 바로 끌려나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김종민은 "나 아무 것도 안 했는데?"라고 억울해 했다.
김종민이 연행된 후 조세호, 문세윤, 이준이 퀴즈 맞히기 상위권에 들며 식사를 획득했다.
상위권 3인은 식사는 확정지었지만 배고팡에 대한 힌트를 받을 1인을 가리기 위한 1등 결정전에 나섰다. 이준이 물냉면을 맞히며 배고팡 힌트를 차지하게 됐다.
그 시각 김종민은 고흥 유자축제장에 도착, 직접 용돈을 벌어서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종민은 인간 유자로 변신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제작진은 관광객 1명당 100원을 주겠다고 했다.
김종민은 "대체 몇 명을 찍으라는 거냐"면서 일단 인간 유자로 변신, 사진 찍기에 돌입했다.
김종민이 사진을 찍는 사이 이준은 혼자 힌트를 받으러 밖으로 나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준은 "어떻게 이렇게 되느냐. 나 열심히 했다.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이준이 조력자였다.
이준은 조력자 베니핏으로 위협적인 멤버 1명을 낙오시킬 기회를 갖게 됐는데 그 베니핏으로 김종민을 쫓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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